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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E COFFEE

IDEE COFFEE
BRAND DESIGN
pROJECt OVERVIEW
대한민국에 커피 브랜드 창업은 이미 포화상태 입니다. 공간과 맛은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었죠. 그렇다면 이제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딱 하나가 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바로 '일관된 브랜드 경험' 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게 된 이유에서 출발하여 브랜드정체성, 이미지, 메뉴기획, 공간기획, 웹디자인까지 '일관되게' 풀어나갑니다. 이드커피는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커피 SCENCE에서 '이단아'가 되는 것을 목표로 2020년부터 시작된 브랜딩 프로젝트 입니다. 현재 직접 운영 중 입니다.
20242호점 준비 중
2023첫번째 매장 오픈. 성내동 맛집 등극.
2023국내 최대 카페쇼 출전. 완판
2022무브먼트랩 한남동 팝업
2022매장 하나 없이 카페쇼 선정
2022로컬스티치 팝업카페. 3일간 300명
20211년간 로스팅. 1톤 넘는 생두로 실험
BRAND IDENTITY
지갑 사정이 여유롭지 않던 시절, 어쩔 수 없이 양만 많은 커피를 마셔야 했던 상황. 우연히 10년차 바리스타의 커피 한 잔을 마셨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심지어 2시간 걸릴 일이 1시간 만에 끝나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드커피는 '맛있는 커피 한 잔'이 생각의 몰입을 돕는다 믿습니다. 그렇게 우린 '생각 할 때 생각 나는 커피'가 되기 위해 브랜드 경험을 고도화 하였습니다.
THINK
생각에 방해되는 것들은 가차없이 쳐냅니다.
SIMPLE
단순함의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ONLY ONE
'생각의 몰입' 하나에만 모든 것을 쏟습니다
BRAND EXEPRIENCE
'생각의 몰입'을 경험 할 수 있게 모든 경험을 일관되게 설계합니다. 커피 메뉴는 '에티오피아'와 같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은 일절 쓰지 않습니다. 대신 모든 커피 메뉴는 '생각'과 연관된 단어로 구성합니다. '영감', '사색', '집중', '일탈', '평화' 등으로 말이죠. 그에 맞는 맛과 향을 직접 로스팅합니다. 카페 공간 또한 마찬가지. '몰입이 될 수 밖에 없는' 경험을 주기 위해 '동굴 속 도서관'이란 공간 컨셉을 잡아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BRAND MARKETING
'생각 할 때 생각나는' 커피로 인식 시키는 것이 1순위 입니다. 카페 촬영 할 때도 공간을 우선으로 내세우기 보다, '인물'을 내세웁니다. 자연스럽게 이 곳에서 '생각의 몰입'을 할 수 있겠구나, 혹은 너무 시끌벅적하지 않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구나 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 시즌별 '룩북촬영'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 인스타그램 릴스 컨텐츠 제작을 통해 모객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합니다.

3주 만에 릴스 18만 조회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5페이지에서 2페이지까지 올리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내동 커피 맛집 하면 이드커피가 튀어나오게 만들 계획입니다.
DESIGN SYSTEM
몰입하기 위해선 정돈되어야 합니다. 이드커피는 시각적인 단조로움을 추구합니다. 이드커피의 모든 디자인은 '덜어냄'을 1순위로 생각합니다. 이드커피의 주력 음료인 핸드드립입니다. 핸드드립 내릴 때 물을 둥글게 둥글게 그려가며 내리며 생각 몰입의 시동을 걸기도 합니다. 그 행위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것이 이드커피의 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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